Seoul National Univ. DMSE
Notice

Seminar & Colloquium

Seminar & Colloquium
[콜로퀴엄: 12월 1일(수), 오후 5시] 안상일, (주)하이퍼커넥트 대표

두 개의 장점 Two strengths

 

Speaker

 안상일, (주)하이퍼커넥트 대표

 

Education&PROFESSIONAL EXPERIENCES

2000 - 서울대 재료공학부 입학

2002 - 서울대 학생벤처네트워크(창업동아리) 회장(SNUSV.NET) 

2000~2013 - 7개 스타트업 창업(학부시절 창업 포함)2014 - 하이퍼커넥트(Hyperconnect) 창업 ~ 현재

2018 - EY 최우수 기업가상(Ernst & Young, Entrepreneur Of The Year 2018)

2021 - 하이퍼커넥트, 매치그룹(Match group) 자회사로 편입

 

| Date | Wednesday, December 1st, 2021

| Time | 17:00 ~ 

| Venue |온라인 강의 (https://snu-ac-kr.zoom.us/j/86516549039)로 출석확인 해주세요. 

 

Abstract

 

대학교 1학년 때부터 학업과 창업을 병행하면서, 창업자로 살아온 것이 벌써 20년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한국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을 창업하는 것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가장 최근의 창업에서는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사업을 시도하여 어느 정도 의미있는 성과를 일궈냈으며, 

올해 이 회사를 다국적 기업에 매각하여 현재는 글로벌 회사의 전문경영인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글로벌한 경험을 해온 덕택에,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국내 외의 많은 사람들을 오랜기간에 걸쳐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찰을 통해, 어떤 사람들이 커리어를 더 키워가는지에 대한 나름의 관점도 갖게 되었습니다. 

요약하면, 두드러진 두 가지 이상의 장점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아무리 많은 단점과 불리한 점을 갖고 있어도, 

자신의 분야에서 커리어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경험칙입니다. 역사를 무척 좋아하고, 지금도 취미로서 인물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제 자신이 역사의 관찰자라는 생각을 갖고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는 편입니다.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서 일하며 직접 경험하고 관찰하며 느꼈던, 어떤 사람들이 성공했는지, 

자신의 커리어를 어떤 마음가짐과 전략으로 계발해 나가면 좋을지에 대한 제 소견을 실제 관찰했던 케이스를 중심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꾸려보겠습니다. 

 

| Host | Prof. Woong-Ryeol Yu (880-9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