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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권동일 명예교수, ‘非파괴 검사’ 국제표준 됐다

 

재료공학부 권동일 명예교수님이 개발한 계장화압입시험을 이용한 잔류응력 측정기술이 국제 표준으로 제정됐다. 원전, 가스, 항공 등 시설물 관리에 사용할 수 있는 이 기술은 2019년 국제표준안으로 제안된 후 5년간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의 논의와 검증을 거쳐 ISO TS 19096 으로 제정되었다. 계장화압입시험 장비는 구조물 부품 및 파이프 등의 재료를 압입자로 눌러 기계적 물성(항복강도, 인장강도, 탄성계수), 잔류응력, 경도, 그리고 파괴 인성을 측정할 수 있는 비파괴 검사 장비이다.

(기사원문: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3/09/20/PSUAAM4BEFGJLPT2X4LLIDTYFI//)

                           ▲ (좌측) ISO TS 19096 ed.1 Publication  (우측) 재료공학부 권동일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