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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교수 연구팀이 액체금속의 독특한 성질을 이용하는 초음파처리(sonication)를 이용한 입자 합성에 관한 리뷰 논문을 발표했다.본 연구진은 초음파 조건(출력시간, 온도, 용매, 계면활성제)별로 입자의 크기나 형태, 표면 산화막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설계 지침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파라미터 간 상호작용을 쉽게 이해하고 추후 사용될 액체금속입자의 합성에 연구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로드맵을 제공하였다.

또한 초음파 처리를 통해 합성된 액체금속 입자의 구체적인 최신 활용에 대해서 다루어 차세대 재료 분야에서 액체금속입자의 강점 및 특징을 소개했다. 본 연구 결과는 Nano Letters에 게재되었다.

                  ▲ 좌측부터 재료공학부 황해수 박사과정, 김영은 교수       ▲ 연구진이 정리한 초음파처리를 통한 액체금속입자 합성 과정 중 미치는 요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