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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균 교수 연구팀, 뇌졸중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 민감도 유연 센서 개발
미세균열과 메타구조 결합으로 초고감도 변형률 센서 기술 구현
강승균 교수 연구팀의 생분해성 메타균열을 이용한 초고감도 변형률 센서 기술이 ‘Science Advances’ 학술지에 출판되었다. 이번 연구는 뇌졸중의 조기 진단 가능성을 입증하며, 정밀 생체의공학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발된 센서는 미세균열과 메타구조를 결합해 기존 기술 대비 100배 이상의 민감도를 확보했다. 머리카락에서 원자단위 변형이 발생하는 수준의 극미세 변형까지 감지할 수 있어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시사한다.
▲ 좌측부터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이재환 박사, 김윤남 박사과정, 강승균 교수
▶ (상단 좌측) 메타균열 센서 어레이와 머리카락 비교 이미지, (상단 우측) 메타균열 센서이 확대 이미지 (inset: 균열과 어제틱 기판 구조의 SEM 이미지), (하단 좌측) 일반 균열에서 인장상태에서 발생하는 균열 닫힘, (하단 우측) 메타구조를 통한 균열의 닫힘 현상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