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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균 교수 연구팀,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이 가능한 생체 내 완전 생분해 초고감도 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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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 미세변형 실시간 감지가 가능한 생분해성 균열 기반 변형률 센서 기술 제시

 

 

강승균 교수 연구팀의 생분해성 초고감도 균열 기반 변형률 센서 기술이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학술지에 출판되었다. 기존 생분해성 변형률 센서의 민감도 성능 및 임상 응용 한계를 극복한 이 기술은 혈관질환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미세한 체내 변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체내에서 자연 분해되어 부작용을 줄인다. 특히 심뇌혈관 질환의 예측과 신속한 진단에의 큰 활용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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