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이태우 교수가 설립한 교내 벤처기업 SN Display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CES 혁신상은 매년 전 세계에서 출품된 수천 개의 신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적 독창성, 산업적 파급력,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차세대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술에만 주어진다. SN Display는 페로브스카이트기반 색변환필름 기술을 통해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뛰어난 색 재현력과발광 효율을 구현했으며, 기존 공정과의 높은 호환성까지 확보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로서의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국내 대학 연구 성과가 창업과 기술 상용화로 성공적으로 확장된 사례로 평가되며, 재료공학부의 연구 역량과 산업 연계 가능성을 국제 무대에서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