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균 교수 연구팀의 완전 생분해·퇴비화 소프트 로봇 전자 시스템 연구가 국제 학술지 Nature Sustainability에 출판되었다.
이번 연구는 고내구 구동 성능과 고집적 생분해 전자 시스템을 동시에 구현하면서, 사용 후에는 산업용 퇴비 환경에서 완전히 분해되어 생태계에 무해함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팀은 생분해 엘라스토머(PGS) 기반 소프트 액추에이터로 100만 회 이상의 반복 구동 내구성을 확보했으며, Mg·Mo·Si 기반 생분해 무기 전자소자를 집적해 다기능 센싱 및 자극이 가능한 로봇 시스템을 구현했다.
또한 수개월 내 완전 분해와 식물 생장 무독성 검증을 통해 “임무 수행 후 토양으로 환원되는 지능형 기계”의 실현 가능성을 제시하며, 지속가능 로봇·전자 기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했다.
(Kim, KS., Shim, JS., Kim, SW et al. Biodegradable yet hyperdurable robotic fingers for zero-waste soft electronics, Nature Sustainability, Early View, DOI: 10.1038/s41893-026-01780-4 (2026).)

▲ (좌측부터) 재료공학부 김경섭 박사, 심준석 박사, 김성우 박사과정, 강승균 교수님

▲ (상단) 완전 퇴비화 가능한 소프트 로봇 시스템 (하단) 소프트 로봇 손가락의 생분해 과정
「자료 출처 : Kim et al., Nature Sustainability (2026)DOI:10.1038/s41893-026-017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