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자외선 감응형 소재 기반, 완전히 분해 가능한 소프트 로봇 시스템 개발

서울대학교 연구진 (오민하 박사과정김영환 박사과정이승민 박사과정지도교수 강승균)이 서강대 김상엽 교수, UNIST 김주영 교수, KIST 김유찬 박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자외선 감응형 소재를 이용완전히 분해 가능한 소프트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였다고 지난 25일 밝혔다개발된 소프트 로봇은 탑재된 전자소자를 통해 정찰 등의 군사 작전을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적에게 노출되는 상황에서 내장된 자외선 LED와 히터를 통해 분해되어 스스로 사라질 수 있어 차세대 보안용 정찰 로봇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승균 교수, 오민하 박사과정, 이승민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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