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교수 연구팀, AI로 가스 센서 소재를 설계하는 ‘트윈 루프’ 전략 제시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한정우 교수 연구팀(공동 제1저자: 정석현 선임연구원, 김건주 박사, 신하민 교수)은 스위스 ETH Zurich Andreas T. Güntner 교수 연구팀과 함께 가스 센서 소재를 시행착오 없이 미리 설계하기 위한 ‘트윈 루프(twin-loop)’ 전략을 제시하였다.

단일원자 소재 기술로 반응 자리를 원자 수준에서 통제하고, 인공지능 기반 원자간 퍼텐셜로 실제 센서 작동 조건을 시뮬레이션하여, 센서 성능 지표와 반응 메커니즘, 데이터 기반 소재 탐색을 하나의 순환 구조로 연결하는 설계 틀이다. 연구팀은 이 전략으로 축적한 실험과 계산 데이터가 공유 소재 라이브러리로 쌓이면 응용 요구 조건에 맞는 센서 소재를 미리 예측하는 도구로 발전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본 성과는 네이처 자매지로 2026년 창간된 Nature Sensors에 게재되었다.

▲ (상단, 좌측부터) 정석현 선임연구원, 한정우 교수, 김건주 박사(ETH Zurich), 신하민 교수(연세대학교), Andreas T. Güntner 교수(ETH Zurich)
(하단) 멀티모달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센서 트윈 루프 설계 전략 개념도